모든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어 우리의 생은 맡겨진 것이고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목적을 위해 주신 것 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과 말씀을 수종드는 청지기적 원리를 영육간의 모든 영역에 적용해야 한다 “아론의 성의는 후에 아론의 아들들에게 돌릴지니 그들이 그것을 입고 기름 부음으로 위임을 받을 것이며 그를 이어 제사장이 되는 아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성소에서 섬길 때에는 이레 동안 그것을 입을지니라”(출 29:29-30) 본문의 “성의”는 ‘그리고 그 거룩한 의복들’(KJV, And the holy garments)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여러 부분으로 겹쳐 있도록 된 제사장 의복 전체를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 시대 때 처음 시내 산에서 만들어진 후에 대제사장이 바뀌어 직분을 계승할 때마다 새로운 제사장은 아론에..